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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축구 여름이적시장 마감기한
    국내외축구소식 2023. 8. 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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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안(마요르카 -> PSG) , 김민재(나폴리-> 바이에른 뮌헨)등 한국 선수들의 빅클럽 이적과 많은 스타들의 사우디행으로 관심을 모았던 23-24시즌 유럽축구의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나갑니다. 각리그별로 이적 시장이 열리는 시기는 달랐지만(프리미어르그/리그앙-6월 10일 /  분데스,세리에, 라리가- 7월1일) 주요 5대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앙)를 비롯한 유럽 이적 시장은 영국 현지시간으로 2023년 9월 1일 23시(한국시간 기준 9월 2일 07시)에 동시 마감됩니다. 

    모든 팀들은 해당 기한까지 이적관련 작업(이적료 지급, 서류작업)을 모두 끝마쳐야 하며, 만일 기한을 넘기는 경우에는 해당 이적은 무효화 됩니다. 이때문에 여러팀과 선수들이 이적조건등을 두고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민재의 동료 파바르(프랑스)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인터밀란(세리이A)로 향하는 것이 확실시 되었지만, 투헬 감독이 해당 이적에 반대하면서 오리무중에 빠졌습니다. 인터밀란과 첼시 양 팀이 모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루카쿠(벨기에)의 이적 여부도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았고, 헤리케인(바이에른 뮌핸)의 이적으로 공격수 영입이 급해진 토트넘과 노이어(독일)의 복귀가 늦어지면서 주전 골키퍼 영입이 필요해진 바이에른 뮌핸의 움직임도 이적 시장 끝까지 지켜봐야겟습니다.이 밖에도 시즌 개막후 몇 차례 공식경기를 소화한 팀들은 자신들의 약점을 메우기 위해 이적시장 끝까지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면 겨울 이적시장(2024년 1월 1일~2월 1일) 전 까지 원칙적으로 선수의 이적을 불가합니다. 다만 아직 소속팀이 없는 FA 선수나, 골키퍼 등 특수포지션의 부상으로 인한 임대 이적등은 이적시장이 열리지 않은 상태라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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